pattaya999 obangthai
안녕하세요 방콕파타야콩과장입니다 bangkong8888
태국여자에게 전재산 털린 러시아남성 목을매 자살
동부 촌부리 방라뭉군에서 10 월 3 일 불교사원의 뒤편숲에 외국인 남성이 나무에 나일론 로프로 목을맨채 사망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원의 승려에 따르면, 남성은 3 일 전부터 사원에 들어와 살고있던 러시아인 (54)이라는 것이다.
남성은 주지를 찾아와 태국인 여자에게 속아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털렸다며, 사원에서 생활할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해 이후 절에서 생활하는 것이 허락되었고 절을 청소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모스크바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금까지 모은 60 만 바트를 가지고 태국에 왔지만, 여자에게 속아 모두 털렸으며 수중에 남은것은 400 바트 였다고한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이 사망한것은 발견되기 약 3-4 시간 전으로 추정. 방라뭉군에는 태국 동부의 최대 환락가가 있는 파타야 특별시가있다.
11 일 오후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레저용 짚와이어 (강철 로프 사이를 로프를 이용해 미끄러져 내려가는'를 탄 중국인 여성 (32)이 목이 부러져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은 관광을 위해 이 시설을 방문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여성은 짚와이어의 도착지점에 넘어져 의식을 잃었으며 직원이 치앙마이 시내의 병원으로 후송했다. 시설측은 같이온 중국인들에게 여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설명했지만, 병원에서의 검사결과 목뼈가 부러져 있었던 것이 판명되어 중국인들로부터 연락을 받은 주 치앙마이 중국 영사관이 12 일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치앙마이의 레저시설에서는 올해 6 월에도 중국인 남성 (44)이 짚와이어에서 미끄러져 수십미터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었다.
13 일 아침 태국 중부 앙통에 위치한 목조 2 층 주택의 침실에서 주인인 일본인 남성 (83)이 칼로 목이 참수되어 사망한채 발견되었으며 실내는 어지렵혀져 있어 경찰은 강도살인 사건으로 수사하고있다. 동거하던 사실혼 관계인 태국 여성에 따르면, 남성은 일본과 태국을 오가고 있었으며 며칠전 방문해 자택에 머물고 있었다. 아내는 12 일 밤 아픈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자택옆에 위치한 어머니 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집으로 돌아와보니 남성이 사망해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동생 (47)이 12 일 밤부터 행방불명된것과 관련, 사건과 남동생이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행방을 수사하고있다.
일본인 남성 참수사건, 태국인 부인이 살인청부
태국 중부 앙통의 한 주택에서 이집에 살던 일본인 남성 (84)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14 일 밤 살인과 무장 강도혐의로 지명 수배한 태국인 남성 삼판 (46)씨를 인근 사라부리에서 체포했다. 용의자 삼판은 범행을 인정하고 살해된 남성과 같이 살고있던 누나 (48)가 살해를 부탁해, 다른 1 명과 함께 남성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살해된 일본인 남성은 13 일 아침, 목조 2 층 주택의 침실에서 칼로 목이 잘린채 사망해 있는것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남성의 집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삼판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 피묻은 가위, 피해 남성의시계등을 발견했다. 사건직후 12 일 밤부터 삼판 씨가 사라졌기 떄문에 체포영장을 발부해 행방을 쫓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살해된 일본인 남성은 10 년 전부터 일본과 태국을 오가며 태국에서 삼판 용의자의 누나와 동거하고 있었다. 태국인 부인은 아픈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범행이 있던날은 집근처의 어머니 집에 있었다고 주장하고있다.